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 '푼푼(poonpoon)'을 방문후기를 데려와보았습니다. ㅎㅎ
영업시간
평일 11 : 30 ~ 20 : 30 ( 라스트 오더 20 : 00 / 화요일 정기휴무 )
주말 11 : 30 ~ 20 : 30 ( 브레이크 타임 15 : 00 ~17 : 00 / 라스트 오더 20 : 00 )
창원 가로수길에는 새로운 가게가 나왔다면 모든 사람들이 방문해보시죠?
카페거리도 유명하고 밥집도 웨이팅인 곳이 많아요
푼푼 또한 웨이팅을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용
제가 푼푼을 방문했을 때는 2~3시경에 방문하여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주택가라서 주차가 어려워서 저 먼저 가게 들어가서 테이블링 걸고 있었어요 ㅠㅠ
정말 가로수 길은 주차지옥이예요,,,
입구부터 인서타갬성
메뉴판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고 한장안에 다 그릴 수가 있죠,,,?
그림에 재능있는 분들 부러워요,,
테이블은 오픈키친을 둘러싼 형태로 되어있어 좌석은 약 15석 정도로 많지않았어요
대다수의 팀들이 2인으로 구성되고 한자리씩 띄어 앉아계셔서
3명인 저희는 1, 2자리 좌석만 있었어서 테이블링 걸어두고 기다렸습니다. ㅜㅜ
짜잔 귀여운 메뉴판
저번에 말했듯이 저는 메뉴가 적은 곳을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
인원이 3명인 관계로 유부초밥 빼고
매콤크림우동, 에비산도, 연어마끼 10pcs, 꼬끼오동 4가지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미소된장국과 단무지를 주시더라구요!
에비는 새우를 뜻하는 말로 생선까스를 사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드셨더라구요!
샌드위치가 4pcs로 나누어져서 먹기 깔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ㅎㅎ
저는 음식 맨 처음에 나와서 저의 위를 안 놀래게 해주었어요
저의 원픽! 매콤크림우동
매운것을 못먹는 저이지만 맵지 않았어요
소스도 그렇고 특히 면이 쫀득쫀득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 메뉴는 강추!!!!
후토마끼는 한번에 먹어야 복이 들어온다구 한 입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한번 도전했다가 생각보다 연어가 시원하더라구요,,,,,?
신경치료,, 받아야 하는 저는 먹으면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맛있는데 아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근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유 ㅋㅋㅋㅋ
마지막 꼬끼오동!
다들 텐동 아시죠? 꼬끼오동은 가라게 닭튀김에 간장베이스 양념을 둘러주시더라구요
먼저 튀김을 배경에 있는 접시에 튀김을 덜어내고 먹을 때마다 밑에 있는 밥과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한적한 시간에 또 오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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